서울 자치구 최초 "도봉"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
지난 3월 31일, 서울 자치구 최초의 녹색소비 체험공간인 '도봉녹색구매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도봉구청 기후환경과가 주관하여 도봉2동 희망플랫폼 지하 1층에 조성된 이 센터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환경소비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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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최초 "도봉"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 |
센터에서는 다양한 녹색제품이 전시 및 체험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친환경 소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부림제지는 '코주부 우유갑되살림휴지'를 통해 이번 전시에 함께하며, 자원 순환과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강청 친환경세제, 목화송이협동조합의 새살림 생활소품 등 다채로운 친환경 제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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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제지 코주부 우유갑되살림휴지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
개소식에는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 센터장 겸 연합회장인 박숙경 회장과 녹색소비자연대 고민정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으며,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부림제지는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 개발과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더욱 많은 분들이 녹색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봉녹색구매지원센터가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녹색소비 #친환경 #지속가능성 #코주부우유갑되살림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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