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제지도 함께한 2026 두레이음 통통통 한마당|두레생협 생산자와 활동가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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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7일(금), 18일(토)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열린 ‘2026 두레이음 통통통 한마당’에 부림제지도 함께했습니다. |
7월17일(금), 18일(토) 아산 교원연수원에서 열린 ‘2026 두레이음 통통통 한마당’에 부림제지도 함께했습니다.
‘두레 통한마당’은 두레생협의 생산자들을 비롯해 지역별 단위생협의 활동가와 매장팀장님들이 함께 모여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하며 마음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오랫동안 두레생협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해 온 부림제지에게도 반가운 분들을 만나고 함께 웃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각 지역 두레생협 조합원과 활동가분들이 생산자들에게 보내주신 응원의 메시지였습니다. 오랫동안 생활재를 통해 이어져 온 관계와 생산자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마음, 생산자들이 잘 받았습니다.
그 많은 응원글 중에는 부림제지를 위한 판넬액자도 있었습니다. 평택두레생협 조합원님과 활동가님들께서 곳곳에 적어주신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를 오래도록 마음에 담겠습니다.
평택두레생협에서 보내주신 부림제지 응원메시지를 들고 2026 두레이음 통통통 한마당 무대 앞에 섰습니다. 올해는 아쉽게도 평택두레생협 분들이 행사에 함께하지 못해 이 판넬을 만들어주신 분들과 같이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전해주신 마음만큼은 이곳 두레 통한마당까지 함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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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림제지를 위해 평택두레생협에서 보내주신 응원메시지 |
이번 두레이음 통통통 한마당에서는 생산자와 조합원,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두레이음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생산 현장에서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부터 생협의 매장과 소비 현장에서 마주하고 있는 변화까지. 한쪽의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왜 그런지’를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생산자와 소비자는 서로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의 순환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시작은 역시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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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통한마당에서 생산자와 소비자 토크콘서트에 이어 조별토론회가 진행됐습니다. |
토크콘서트에서 모두의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번에는 조별로 둘러앉아 생산자와 조합 활동가들이 직접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생산 현장의 고민도, 매장과 조합원 활동에서 느끼는 어려움도 각자의 자리에서는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마주 앉아 이야기를 시작하니 조금씩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게 됩니다.
부림제지도 그 의미를 잊지 않고 두레생협과 함께 오래도록 그 길을 걷겠습니다.
이번 두레생협 통한마당은 무척 좋고 뜻깊은 자리였지만,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좀더 넓고 깊고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했고,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못한 지역단위생협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폭우로 인해 급하게 현장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던 생산자분들이 많아서 두번째 날 오전 일정이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못해서 더욱 아쉬움이 컸습니다. 다음번엔 노력해서 좀더 보람차고 발전적인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행사장에서 함께했던 짧지만 즐거운 순간들을 부림제지 유튜브 쇼츠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고, 함께 웃었던 시간.그리고 다시 각자의 자리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이어갈 인연.
2026 두레이음 통통통 한마당,부림제지도 즐겁게 함께했습니다.
▶ 아래 영상에서 현장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https://youtube.com/shorts/eli-WZcbGNU?si=wuNOz354XkaXor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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