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서서울생협과 한살림 생활재 생산자가 만났습니다.

한살림 서서울생협과 생활용품 생산지교류회에 다녀왔습니다.

한살림 서서울생협과 생활용품 생산지교류회에 다녀왔습니다.

부림제지는 지난 6월 24일 화요일, 서울 영등포구 케이타워 9층에 위치한 한살림 서서울생협 교육장에서 열린 ‘2025 한살림 서서울생협 이사회 – 한살림 가공생산연합 생활용품분과 교류회’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교류회는 한살림 서서울생협 이사회와 한살림 가공생산연합 생활용품분과 소속 생산자들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한살림의 생활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앞으로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아래의 분들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한살림 서서울생협 이사회 임원 8명, 서서울생협 사업부·매장팀장 14명, 생활용품분과 4개 생산지 : 부림제지, 목화송이, 물살림, 동물의집, 한살림 가공생산연합 사무국 관계자 4명

이번 교류회에서는 생활용품분과에 속한 4개 생산지의 생산자들이 각자의 생산지 현황과 핵심 물품에 대해 15분씩 발표하며 서로의 활동을 깊이 있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림제지 역시 우유갑 되살림 휴지, 친환경-재활용 화장지, 제로웨이스트 대응 제품군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지속가능한 생활용품 생산의 의미와 과제를 함께 나눴습니다.

이후에는 한살림 생활용품 매출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들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생산자와 조합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지속가능한 연결, 함께 만들어갑니다

한살림 서서울생협은 서울 서부권과 광명  지역 조합원 약 9만 명이 함께하는 든든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입니다. 부림제지는 앞으로도 생활용품분과 생산지로서, 더 친환경적이고, 더 신뢰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조합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부림제지는 한살림과 함께, 생활 속 작은 변화가 만드는 큰 지속가능성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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